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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련 공법소개

터널공사시 발생되는 오탁수를 작업수로 처리하여 발파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저감시키는 친환경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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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fenet 작성일13-04-25 12:50 조회4,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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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신기술은 발파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확산되기 전에 고압 살수분무장치에 의해서 차단하고, 저감하는 공법이다. 발파시 발생하는 비산먼지에는 분진과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는데 팬튜브로 환기시 막장 전체로 오염이 확산되면서, 터널내의 작업자의 안전보건에 문제를 야기시키고, 또한 터널외부로 강제배기 하면서 민원발생의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신기술은 발파와 동시에 살수분무장치가 분사하면서 비산먼지를 저감하는 공법이다. 터널내부에서 발생하는 오탁수를 드럼스크린을 활용하여 점보드릴 천공의 작업용수에 일부 사용되며, 또한 발파시 비산먼지제거용 살수분무장치에도 활용한다.

      시공순서는 터널 전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는 드럼스크린에 의해서 오탁수를 처리하여 천공과정에서의 필요한 작업용수에 활용한다. 환기과정에서는 살수분무장치에 의해서 발생한 비산먼지를 제한된 공간에서 확산방지 및 저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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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공정 순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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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수분무장치(환기공정시)>       < 살수분무장치 분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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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내 오탁수처리 공정(드럼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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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수분무장치 적용전>                < 살수분무장치 적용후>
 
     터널 천공과정(2시간~3시간)에서 천공기의 마찰열을 줄이고, 천공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작업용수(20~25㎥)가 사용되고, 또한 폐수도 발생하게 된다. 작업 필요한 작업용수는 지하수 또는 터널외부에서 폐수를 처리한(비용발생) 용수를 활용하게 된다. 그러나 작업용수는 1급수/
      식수등의 깨끗한 정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부유물질(SS)이 100~300mg/L 정도의 작업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터널내의 폐수를 터널내부에서 드럼스크린으로 SS를 처리하여 작업용수로서 재활용을 함으로, 외부에서 처리해야 하는 오폐수 처리비용(약품비, 전력비, 용량)을 줄일 수 있다.

      터널 발파시 비산먼지가 확산되어 근로자 작업공간을 오염시킴으로서 작업자의 보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비산먼지로 인하여 작업시야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어 후속공정을 하기 위해서는 터널내에 확산되는 비산먼지를 터널외부로 강제배기를 해야 하는데 이에 소요되는 시간이 30분~60분정도가 소요되며 또한 주변환경에 대한 오염과 지역주민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터널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원척적으로 해결을 하고자, 터널내에서 발파시 무인자동 살수분문장치를 이용하여 버력에 집중고압 분사하여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저감하고, 확산되는 것으로 방지함으로써 터널내부의 오염을 현저히 저감시킴으써 터널내부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터널외부로 강제배기되는 비산먼지가 감소됨으로 주변환경 오염이나 지역주민에 대한 민원발생이 감소될 수 있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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